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단 편집) === 장점 ===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존부터 인기를 끌던 [[모바마스]]랑 당시 엄청난 화제를 낳았던 [[데레애니]]의 호응을 이어나가 [[신데렐라 걸즈]]에게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더불어 이 작품을 기점으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는 본격적으로 콘솔보다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시리즈를 전개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데레스테의 선풍적인 인기의 영향은 데레마스나 아이마스 전체를 뛰어넘어 이때까지 근 몇십년동안 애니메이션이나 콘솔게임이 주도하던 서브컬쳐 전체의 흐름을 바꾸어 놓아 오타쿠 문화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 소셜게임이 서브컬쳐를 이끌어 나가게 되는 기반이 된다.[* 다소 극단적인 예시로 이후 나오는 모바일 리듬게임들 중 데레스테의 난이도 체계를 그대로 따라가는 리듬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데레스테를 기점으로 판정범위나 인식범위가 넓고 후한 리듬게임들도 많이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는 기존 [[Fate 시리즈]]와 [[UBW TVA]]의 흥행을 이어나가 [[Fate 시리즈]]와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에게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작품인 [[Fate/Grand Order]]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마침 발매일도 거의 동일하다.] 발매 전 화려한 그래픽의 PV로 화제를 모았고, 발매 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우려와 달리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저사양 폰에서도 2D 경량 설정으로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3D 모드의 경우는 아이돌들(특히 SSR 아이돌들)의 모델링/텍스쳐링은 모바일 게임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되어 있어 매번 업데이트마다 화제가 될 정도이며, 현재까지도 일러스트, 3D, 2D MV에 다양한 연출이나 효과를 추가하는 실험적인 시도를 더욱 많이 하여 이는 현재까지도 진화중에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4161994|CEDEC 2016 강연 아트편]] [[http://bbs.ruliweb.com/game/mobile/83740/board/read/941380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87099|CEDEC 2016 강연 기술편]] 60fps 유지, 2D 일러스트의 3D 그래픽 재현, PS3 게임에 필적하는 모델 사양, 모션 캡쳐된 댄스 데이터의 재현 등의 강연 내용을 볼 수 있다. 기존까지의 스마트폰용 리듬게임은 플레이 시에 정지 화면에서 가끔 스킬 발동화면등으로 2D 그래픽 컷씬이 나오는 정도가 주류였는데, 데레스테는 2년 반 정도의 차이로 PS3 수준의 3D 그래픽의 모델이 나오는 리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판을 바꾸어 놓았다. 도중에 [[아이돌 크로니클]] 같은 작품이 나오긴 했지만 IP파워를 제쳐놓고라도 기술력이나 완성도에서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제작사의 뛰어난 개발력을 엿볼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전부 보기 힘들 정도로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며, 성우가 없는 캐릭터를 제외하면 전부 '''풀 음성'''. 대사 다시 보기, 음성 다시 듣기 등의 기본적인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그리고 사전 공개로 기대를 모은 룸 꾸미기 기능 또한 귀여운 푸치 캐릭터들을 보면서 룸을 꾸미는 재미뿐만 아니라 악세사리를 쉽게 얻거나 능력치를 올려주는 등의 실용적 기능도 적절하게 포함되어 있다. 또한 로딩 화면에서 1컷 만화, 아이돌에 대한 소문 등을 보여줘 로딩마저 게임의 일부로 잘 녹여냈다고 할 수 있다. 게임의 기반이 된 모바마스의 수많은 아이돌이 전부 등장할 수 있을 것이냐는 기우도 있었으나 2017년에 1월에 기존에 데레마스에 나와있던 183명 전원이 데레스테에 모두 등장할 수 있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무쌍 오로치 3]](170명)보다도 더 많은 기록이다!] 데레스테는 카드 게임에서나 가능한 인원수로 보였던 데레마스 아이돌을 모두 포용하면서 본가 스타일로 이끌어가려는 첫 시도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시도는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 능력도 주목할만하다. 첫 1년간 게임 오픈 첫달이라 불안정했던 9월을 제외하면 네 번의 예고된 점검과 예기치 못한 이슈로 인한 긴급점검이 한 번이었다. 각종 이벤트 시작과 종료, 콘텐츠 업데이트를 점검도 없이 수행하는, 실로 경이로운 서버관리 능력과 제작진의 클라이언트 설계라 할 수 있다. 지나친 과금 유도로 비난받던 데레마스에 비하면 과금 요소도 현저히 줄었다. 이 게임의 최고 등급인 SSR의 확률은 3%, SR의 확률은 12%이며 [[흰흰파흰|10연차를 하면 기본적으로 SR 이상 1장을 확정으로 준다.]] 확률은 낮은 편이지만 게임 진행에 여러모로 요구되는 스코어 S랭크는 타입별 SR 카드들만 있어도 마스터 S랭크를 그리 어렵지 않게 딸 수 있을 정도로 허들이 낮다. 거기다 이벤트마다 SR을 계속 2장씩 풀기 때문에 과금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게임을 즐기기에는 충분히 퍼 주는 편. 정기적으로 통상 아이돌들 하나를 교환할 수 있는 스카우트 티켓을 판매하기에 일정주기로 SSR아이돌을 손에 넣을 수 있는것도 매력적. 같은 중복 캐릭터로 2장을 합쳐야 본 성능을 발휘 하기 때문에 최고 등급 캐릭터를 뽑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1.5%]]의 확률을 통과한 후에 '동종 최고 등급 캐릭터/최고 등급 캐릭터의 전체 숫자'의 확률을 다시 통과해서 동종 캐릭터를 반드시 중복으로 뽑아야만 해당 캐릭터의 성능을 발휘하는 기존 모바마스 등 기존 시스템들에 비해서, 아이돌 한명을 뽑기만 하면 특훈을 통해 카드 1장으로 제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동종 캐릭터를 반드시 중복으로 뽑아야하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같은 이름의 동종 아이돌을 뽑아야하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확률이 높다. 또한 가샤에서는 순수하게 아이돌만 나오기 때문에 최고 등급이 같은 1.5%확률이었던[* 2016년 6월 29일 22시부터 3% 확률 조정.] 걸 프렌드 노트등에서는 캐릭터를 뽑는 가샤에서 캐릭터용 의상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확률은 더 낮게 나오는 등의 문제점에서도 자유롭다.[* 거기에 해당 게임의 경우 위에 말했던 문제였던, 동일한 카드를 3장이나 중복으로 먹어야 관계 진전(진화)을 최대로 할 수 있다.] 실제 반응도 아주 뜨겁다. iOS 서비스 하루도 안돼서 아이폰 인기 차트 1위와 매출 3위를 기록하였고, 아이패드는 인기/매출 모두 1위를 기록, 안드로이드도 며칠간 인기 1위를 차지하더니 매출도 5위권에 안착했다. 그리고 '''1주일 만에 다운로드 수 4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http://bandainamcoent.co.jp/corporate/press/release/61/pdf/20150911-2.pdf|#]] 전작인 [[모바마스]]가 큰 인기를 끌었음에도 400만명 돌파에 3년이 걸렸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엄청난 속도.[* 모바마스의 경우 400만'''명''' 돌파이고 데레스테의 경우 400만 '''DL'''이기에 반남측에서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유저수를 카운팅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하지만 여전히 엄청난 속도인것은 확실하다.] 이는 [[반다이 남코]] 게임 중 최고 속도라고 한다. 경쟁 모바일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쾌조의 출발이다. 오픈 후 3개월정도 지난 12월 21일 100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 좋아하는 아이돌의 SSR이 나올 때의 리세마라에 의한 DL수 증가라는 의견이 있으나 데레스테의 경우 리세마라를 할 때 게임 자체를 재다운로드 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한명이 복수의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지 않다면 '''1000만''' DL은 어느정도 유의미한 수치로 작용될 수 있다.] 사이게임즈로서도 이례적으로, 2015년 9월 결산에서 압도적으로 최상위권으로 올라와있다. [[http://nlab.itmedia.co.jp/nl/articles/1510/29/news147.html|#]] [[파일:external/pbs.twimg.com/CSfYX5rUkAEqFVE.png]] 참고로 데레스테는 맨 오른쪽 9월에 '''뜬금없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분홍색 선이다.''' 절대 분기별 분할 선이 아니다.--말그대로 수직상승-- 사이게임즈는 [[http://gamebiz.jp/?p=153904|9월기결산]](2014.10.1~2015.9.30)에서 작년대비 134% 증가한 62억엔의 수익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정발은 커녕 지역 락이 걸려있어 원칙대로라면 다운받지도 못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정발 게임들 못지 않게 국내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흥하는 중이다. 아래에 게시판들 등 웬만한 정발 모바일 게임도 제대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지 않았는데, 이 게임은 보란듯이 기존 한데마스 인벤까지 차지해버렸다. 현재는 한데마스가 서비스 종료를 한지라 당연한 듯이 데레스테 게시판으로 취급되는 중.[* 기존의 한데마스 공략 등의 글들도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인벤은 기본적으로 아이돌마스터 소모임으로 시작된 인벤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아이마스 전반을 다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마스 인벤뿐만 아니라 타 아이돌마스터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도 데레스테 오픈일부터 며칠가량은 아예 데레스테 커뮤니티로 변모해 버렸었고, 평소에는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다가도 데레스테의 이벤트나 신규 뽑기 업데이트가 있는 날에는 데레스테 관련글로 도배가 될 정도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종합하자면 데레스테는 스마트폰 게임들 중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며, 인상적인 서비스 행보와 함께 유저들에게도 투자의 가치를 느낄만큼 대대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어서 스마트폰 게임과 모바일 리듬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공적인 작품이다. 또한 단순히 자본의 논리를 벗어나 제작자들 스스로가 만드는 게임에 애정을 갖고 매 업데이트마다 눈에 보일만큼의 수많은 연출의 변화와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같이 대대적인 발전을 병행하면서도 각종 편의기능 추가와 각 아이돌의 개별적인 모델링 수정이나 개선 등 사소한 부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 개중엔 경쟁작의 강점도 흡수해가며 시장의 최강자 위치--겸 팀킬--를 놓치지 않는 치밀함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년차에 들어서 생긴 [[BanG Dream! 걸즈 밴드 파티|온라인 매치 상설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세로 화면 플레이 모드]]는 데레스테의 경쟁작이 가지고 있던 강점을 흡수한 대표적인 사례다. 당연하지만 이런 기능을 위한 서버관리나 새 노트와 연출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는것이다.] 스퀘어에닉스 소속의 프로듀서는 자신이 투고한 컬럼 '''신규 아이돌 게임에 미래가 있는가'''[[http://gamebiz.jp/?p=150835|#]]에서 데레스테를 보고 말도 안되는 완성도라든가 아이돌 게임의 종착점 중 하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서비스의 안정성 면에서도 오픈 후 4개월 후 비쥬얼버스트 1차, 9개월 후 서버롤백 정도로 서비스 장애가 손에 꼽을 만큼 적을 정도로 사이게임즈의 개발능력에 대한 신뢰감도 큰 편. 특히 담당 아이돌에 대한 프로듀서들의 사소한 요구도 놓치지 않고 들어주고 있다. 상위권 안에 들어가라면 어마어마한 현질을 해야하는데 그에 대한 비판은 적은 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하위권 보상의 경우에는 꾸준히 하기만하면 충분히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다 점수 상위권의 경우에는 단순히 카드만 좋아서는 안되고 그 곡의 마스터+난이도를 풀콤해야하는 실력을 갖춰야 하기때문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애캐의 쓰알을 뽑기 원하는 경우가[* 2017년 기준 한정이 아닌 통상 발매 쓰알의 경우에도 밀리지 않는 일러 퀄리티와 모델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즈키 2차나 카에데 3차. 호타루나 카나 1차같은 무성우 쓰알 모델링도 좋은 평을 받는 편. 스킬이 컨센이어서 문제지...] 성능 좋은 쓰알을 뽑기 원하는 경우보다 많다'''보니 현질 관련 비판은 적은 편. 즉 데레스테의 경우에는 과금을 통해 단순히 시스템적으로 강한 캐릭터를 뽑아 유저간의 경쟁에서 Pay to win을 이끌어내는 부정적인 방식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 캐릭터를 뽑는 자기만족형 과금 구조이기 때문에, 과금 시스템을 통한 유저간 격차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6월 말까지는 자신이 원하는 특정한 캐릭터를 뽑고자 하는데에서 소위 '천장'이라 불리는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싶은 캐릭터를 뽑기까지 과금천장 없이 투자해야 하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받았다. 스페셜 가샤가 분기별로 한번씩 열려 SSR을 포함한 183명의 아이돌중 원하는 아이돌을 스카우트할 수 있기는 하나, 한정 아이돌은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 이와 관련해서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던 일본 프로듀서의 한정 코우메 SSR 저격 방송이 [[https://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79186]]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해당 프로듀서는 1693연차도중 다수의 다른 SSR 아이돌을 뽑았지만, 오직 한정 코우메 SSR만을 뽑기 위해 연차를 실행하였다.] 그런데 밀리시타가 나오면서 데레스테 역시 가샤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최고등급 아이돌의 확률이 2배로(1.5%에서 3%) 상승한 것은 물론 천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 문제점을 개선했다. 이름은 스타 샤인 스카우트로 플래티넘 오디션 기간 동안 가샤를 돌리면(유료, 무료 주얼, 티켓 관계없이 뭐든지) 스타샤인을 얻을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스타 샤인 요구치만큼 획득하면(300개) 특정 아이돌을 스카우트 할 수 있다. 다만 기간이 지나면 남는 스타 샤인은 스타 피스로 변환되어 스타샤인 스카우트엔 쓸 수 없게 된다. 물론 이 천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75000쥬얼 분량의 가샤를 돌려야 하고 이는 과금으로 따지면 87500엔, 2018년 3월 9일 기준 약 88만원으로 여전히 상당한 금액이지만, 이는 일본 가샤 게임들 중 천장 시스템이 있는 대부분의 게임이 비슷하기에 이 이상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이후 데레스테 3주년 기념으로 시행된 제 8차 스페셜 가샤에서 많은 이가 고대하던 '''한정 포함''' 스카우트 티켓을 판매하면서 소과금 유저들의 볼멘 소리가 상당히 잦아들었다. 가격도 5000 유료쥬얼로 기존 스카우트 티켓의 2500 유료쥬얼과 비교하여 납득할만한 가격인데다가[* 중복 구제책으로 나온 플래티넘 메달 교환소에서 120 플래티넘 메달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으로 선공개된 바 있다. 120 메달이면 어지간한 핵과금 유저도 쉽사리 넘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런데 그 티켓을 파격적이게도 20연차 가격에 판매했다.] , 동시에 스타쥬얼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적은 부담으로 원하는 한정 SSR 아이돌을 뽑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